• 최신 업데이트 - 2024.11.22 15:11
  • 로그인
활동사진_
언론장악 국정조사, 방송3법 재입법을 위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총력결의대회!(2024.05.28.)
등록 2024.05.29 14:24
조회 213

민주언론시민연합, 전국언론노동조합을 비롯한 전국 92개 시민・사회・노동・언론단체가 결성한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제22대 국회 임기 시작을 앞두고 5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앞에서 방송3법 재입법, 언론장악 국정조사 및 특별법 제정, 미디어개혁특위 설치를 요구하는 총력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공동행동은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편성권 독립을 위한 방송3법 즉각 재입법을 요구하고 공영방송 장악 및 방송통신위원회・방송통신심의위원회・선거방송심의위원회를 앞세운 언론탄압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 방통위・방심위・선방심위 개혁 및 미디어개혁특별위원회 설치를 촉구했습니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5.JPG

▲ 결의대회에 참여한 민언련 활동가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2.JPG

▲ 나부끼는 민언련 깃발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17.JPG

▲ 결의대회 사회 | 이지현 참여연대 사무처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18.JPG

▲ 민중의례 | 묵념하는 참가자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21.JPG

▲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7.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8.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9.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13.JPG

▲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참가자들의 모습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수정 민언련 공동대표,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 본부장,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이재근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26.JPG

▲ 대회사 | 박석운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공동대표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27.JPG

 

방송3법 즉각 재입법하라!

언론장악 국정조사 실시하라!

언론장악 저지하자!

미디어개혁특위 설치하라!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31.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33.JPG

▲ 구호를 외치는 참여자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34.JPG

▲ 발언 | 윤창현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35.JPG

▲ 발언 | 신태섭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

 

 

발언 이후에는 모두 함께 힘차게! 단결투쟁가를 제창했습니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39.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37.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36.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12.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15.JPG

 

투쟁가 제창 이후에는 언론현업노동자 대표발언이 이어졌습니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40.JPG

▲ 발언 |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 본부장,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 본부장, 고한석 언론노조 YTN지부 지부장, 송지연 언론노조 TBS지부 지부장, 김준희 언론노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 지부장 (왼쪽부터)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47.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42.JPG

▲ 발언에 화답해 박수치는 참여자들

 

 

결의대회 말미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44.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46.JPG

▲ 결의문 낭독 | 원혜인 민언련 참여기획팀 활동가(좌), 김중호 언론노조 CBS지부 지부장(우)

 

결의문 낭독 이후, 참여자 모두 국회의사당 - KBS 본관 - 국민의힘 당사까지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49.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50.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53.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52.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56.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61.JPG

 

▲ 여의도 KBS 본관 앞에 도착한 참여자 일동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59.JPG

▲ 여의도 앞 행진 사회 | 김봄빛나래 민언련 참여기획팀 팀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63.JPG

▲ 발언 | 조애진 언론노조 KBS본부 수석부본부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64.JPG

▲ 발언 | 이희영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66.JPG

▲ 현수막 '꽁꽁 얼어붙은 언론장악 위로 윤석열이 걸어다닙니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67.JPG

▲ 행진을 이어가는 모습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70.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69.JPG

▲ 행진 이모저모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78.JPG

▲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 도착한 참여자 일동

 

'언론자유'가 바닥을 찍는 요즘!

언론자유 스티커를 바닥에 붙이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74.JPG

▲ 국민의힘 당사 앞 사회 | 조영수 언론노조 대외협력홍보실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75.JPG

▲ 발언 | 김상훈 언론노조 MBC본부 조합원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77.JPG

▲ 발언 | 전대식 언론노조 수석부위원장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80.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81.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82.JPG 20240528_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결의대회_83.JPG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앞으로도 한국 사회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싸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