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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주민조례제정 서명운동 거리캠페인 펼쳐
미디어 공공성을 지키기 위해!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함께했습니다(2023.09.07.)
9월 7일 오후 2시, 을지로 일대에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 공동행동’은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도심 시민행진을 진행했습니다.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시민행진에 민언련도 미디어 공공성 회복을 한목소리로 외치며 함께했습니다.
민언련은 무대 옆 한켠에 TBS 주민조례 제정운동 테이블을 차린 후 서명독려 거리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 참여한 많은 연대단체 분들과 시민 분들이 TBS 주민조례 서명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서명과 함께한 따듯한 독려의 말들에 민언련 활동가들은 힘이 불끈! 났습니다. 🔥
본격적인 행진 시작 전, 바삐 움직이며 TBS 주민조례제정 서명운동을 펼치는 민언련!
이날 시민행진에는 다양한 연대단체들이 함께해 한목소리로 '공공성'을 외쳤습니다.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서울시사회서비스원지부
▲ 이주 가사∙돌봄노동자 시범사업 저지 공동행동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그 시작에 있었던 TBS 지부의 송지연 지부장님의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 발언 중인 송지연 언론노조 TBS 지부장
민언련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모색하고,
시민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을 사수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언련은 오는 9월 26일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TBS 주민조례제정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주사회의 근간인 언론 공공성을 지켜내기 위해,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TBS 주민조례제정 서명운동에 참여해주세요 ☺️
🔻 서명하러가기
👉 https://www.juminegov.go.kr/ordn/reqDtls?pSfLgsReqOnlineSno=C202300000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