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사진_
'8.15 전국노동자대회'와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전국행동'에 참여한 민언련
범국민집회에 민언련도 함께했습니다(2023.08.12.)
민주언론시민연합은 8월 12일(토) 공영방송 장악과 반민주·반노동·반평화 정책으로 민주주의 근간을 흔들고,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옹호 등으로 국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는 두 범국민집회에 참여했습니다. 먼저 오후 3시 경복궁역 앞에선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 윤석열정권 퇴진! 8.15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는데요. '8.15 전국노동자대회'는 반민중·반민생·반민주·반평화 정책으로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 퇴행을 거듭하는 윤석열 정권을 규탄하며,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하반기 총투쟁에 나설 것을 선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곳에서 민언련은 부스를 열고 TBS 주민조례제정추진운동본부, 민언련 회원님들과 TBS 주민조례 서명캠페인도 적극 펼쳤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 갖고 서명에 동참해주셨습니다.
△ 경복궁역 집회 현장에 자리한 민언련 부스
△ TBS 주민조례 서명캠페인 피켓을 들고 있는 민언련 회원님들과 TBS 주민조례제정추진운동본부
△ 윤석열 정부의 반민주적 언론장악 실태를 알리는 민언련 홍보 전단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김학수 회원님
△ 윤석열 정부의 반민주적 언론장악 실태를 알리는 민언련 홍보 전단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채도진 회원님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은 발언대에 올라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에 시민들과 함께 맞설 것이며, 언론 공공성을 지키는 투쟁의 중심에 민언련이 굳건히 서겠다" 말하기도 했습니다.
△ '8.15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발언 중인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오후 6시 프레스센터 앞에서 진행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전국행동'에서도 민언련은 깃발을 들고 참여했는데요. '전국행동'은 8월 말 일본 정부가 방사성 오염수를 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염수 해양 방류를 막기 위한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은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을 비판하고 국민의 방류 반대 목소리를 전달하는 자리였습니다. 민언련은 이곳에서도 집회에 참여한 여러 시민 분들께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 실태, 공영방송 장악 음모를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했습니다.
△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전국행동'에 참여한 민언련 사람들
△ 윤석열 정부의 반민주적 언론장악 실태를 알리는 민언련 홍보 전단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공시형 활동가
민언련은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과 만나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 실태를 널리 알리고 언론민주화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날 함께한 회원 여러분, 관심 갖고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