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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 회원의날 1부 : 그림으로 만나는 서촌(2023.04.22.)무심코 흘려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화사한 봄날, 만났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2023년 4월 22일(토) 오후, 서촌에서 회원들과 만났습니다. 이날은 2023년 상반기 민언련 회원의날. 언론개혁이라는 같은 곳을 바라보는 회원 여러분과 무엇을 하며 보낼까 고민했습니다. 재미있는 프로그램 <그림으로 만나는 서촌 : 김미경 서촌 옥상화가와 함께>, 의미 있는 프로그램 <심인보·장윤선 기자 토크특강 :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진실>을 마련했습니다. 2023년 4월을 떠올릴 때, 특별한 추억이 있었던 봄날로 흐뭇하게 떠올릴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1부는 ‘서촌산책’입니다. 이번 서촌산책을 함께할 김미경 작가는 1988년부터 여성신문, 한겨레 등에서 20여 년 동안 기자로 일하다 뉴욕한국문화원 리셉셔니스트, 아름다운재단 사무총장을 거쳐 지금은 ‘서촌 옥상화가’로 자리잡은 분입니다. 서촌에 살면서 서촌을 펜으로 그리고 있으며, 2015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여섯 차례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김미경 작가와 민주언론시민연합 회원의 만남은 웃음과 탄성이 끊이지 않았는데요. 우리가 보낸 흐뭇한 토요일 오후, 이 특별한 만남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 빛 좋은 날, 민언련 깃발 나부끼며!
일단 민언련에 모인 우리들👋
△ 1부 행사 안내를 듣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
△ 1부 행사 안내를 듣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
△ 1부 행사 안내를 듣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
△ 1부 행사 안내를 듣고 있는 회원 여러분들
△ 이진순 민언련 상임대표의 인사말
△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의 인사말
△ 김미경 화가와의 첫 만남
△ 회원의날 1부 사회는 회원의날을 준비한 이원식 참여소통팀 팀장이 맡아주었습니다.
이제 밖으로 나가
김미경 화가와 함께
서촌 한 바퀴 돌아보겠습니다!
시~작!💨💨💨
△ 선선한 바람, 따스한 볕, 그리고 좋은 벗
△ 같이 걸어요🎵
△ 겸재 정선이 어디서 인왕산을 그렸을지 함께 추측해보는 민언련 회원들과 김미경 화가
△ 좋은 날엔 민언련과 서촌 산책을(with 브이, 엄지)
△ 함께 나누는 함박웃음!
△ 산책길에 만난 박노수 미술관
△ 산책길에 만난 박노수 미술관
△ 서촌 가게 곳곳엔 김미경 화가의 작품이 걸려 있어요(왼쪽 상단 펜화)
△ 인왕산이 잘 보이는 맑은 날씨
△ 이건 사진으로 꼭 찍어야 해!
그렇게 서촌산책단은
김미경 화가가 작업실로 쓰고 있는
주거공간까지 가게 되는데…!
△ 작품 설명 중인 김미경 화가
△ 김미경 작가가 현재 작업 중인 그림(수성동 계곡을 그리고 있다)
김미경 화가가 '서촌 옥상화가'로 자리잡은 만큼,
옥상 엿보기도 빼놓을 수 없겠죠?
△ 모처럼 미세먼지 없이 맑은 하늘
이어서 수성동 계곡까지 둘러보았습니다👀
△ 작업 중인 그림과 수성동 계곡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는 김미경 화가
△ 이건 사진으로 꼭 찍어야 해!2
단체사진도 남겨보아요📷
마지막 코스로,
청전 이상범 가옥을 찾았습니다!
△ 1부를 마무리 하며, 작별 인사👋
△ 2부로 갑시다👋
2023년 봄, 회원의날 2부 : 도이치모터스 사건 진실 찾기(2023.04.22.)
👉 https://www.ccdm.or.kr/xe/actiphoto/319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