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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시대아시아피스아카데미 ‘언론보도를 바꾼다’ 3회 강연

민언련 일본시민을 위한 “언론보도를 바꾼다 :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특별 강연
등록 2022.12.09 17:39
조회 104

민언련이 일본 시민을 위한 국제 미디어특강을 펼쳤습니다. 민언련은 일본 시민강연 플랫폼 ‘신시대아시아피스아카데미’ 제8기 강좌 중 <저항의 예술과 표현·사상의 자유 Part7>로 마련된 “언론보도를 바꾼다 :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공동운영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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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항의 예술과 표현·사상의 자유 Part7> ‘언론보도를 바꾼다 :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웹포스터

 

2022년 11월 4일(금)부터 2023년 1월 27일(금)까지 진행되는 강의 중 민언련은 11월 9일부터 12월 7일까지 총 3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언론·미디어를 감시하는 시민단체로서 민언련 활동 및 성과를 소개하고, 일본 시민들이 언론을 감시하는 방안과 모니터 방법 등을 일본 시민 수강생들에게 전수했습니다. 강사로는 신미희 사무처장, 김수정 정책위원(중앙대 강사), 박진솔 활동가가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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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시민이 검증한다. 언론권력 견제를 위한 시민의 역할 - 한국 민언련 활동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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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미디어 감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 민언련 미디어 모니터활동 소개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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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솔 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감시팀 활동가

언론보도 모니터링은 이렇게 한다 - 한국 언론과 일본 언론의 탈원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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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카모토 유카 ‘표현의 부자유전’ 실행위원회 공동대표

 

일본 시민이 일본 언론을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변화시켜나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수강생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늦은 저녁 시간임에도 매 강의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수강하고 소통해주신 수강생 여러분 덕분에 국제 미디어특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민언련 또한 민언련 활동을 알리고 함께 언론을 변화시켜나갈 동료 시민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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