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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10‧29 이태원 참사 보도, 시민이 언론에 묻는다> 긴급좌담회 개최시민이 평가하는 참사 보도, 시민이 원하는 언론의 역할
등록 2022.1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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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오보 참사’와 비윤리적 취재행태, 불성실한 보도로 국민의 분노를 샀던 언론이 이번 10‧29 이태원 참사에서도 비슷한 문제를 되풀이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이에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시민의 눈으로 참사 보도를 짚어보기 위해 11월 10일(목) 오후 3시 민언련 교육관에서 <10‧29 이태원 참사 보도, 시민이 언론에 묻는다> 긴급좌담을 열었습니다. 대형 참사에서 언론의 바람직한 역할을 모색하고 다시는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언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돌아보았습니다.
▲ 사회를 맡은 정수경 민언련 정책위원장(국제법률경영대학원 교수)
▲ 기조발표를 맡은 공시형 민언련 활동가
▲ 토론을 함께한 강지은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회원조직부서장
▲ 토론을 함께한 김기화 KBS 기자
▲ 토론을 함께한 김창인 청년추모행동 제안자(청년정의당 대표)
▲ 토론을 함께한 박서연 미디어오늘 기자
▲ 토론을 함께한 이정훈 신한대 리나시타교양대 교수
▲ 토론을 함께한 최희천 생명안전시민넷 집행위원
민언련 긴급좌담회는 오마이뉴스 유튜브 채널 오마이TV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4ki21viIt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