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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YTN·TBS 노조·사원대표와 함께 시민들과 대응 모색하는 장을 열다

민언련 <우리는 지금 ‘왜’ 공영방송을 말하는가> 미디어토크 개최(2022.10.29)
등록 2022.11.10 13:44
조회 141

10월 29일(토)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긴급 미디어토크 <우리는 지금 '왜' 공영방송을 말하는가>를 열었습니다. 정부여당의 공영방송 장악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지는 가운데 공영방송 노조와 사원대표가 한 자리에 모여 현 사태의 심각성을 전하고, 시민들과 함께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장을 마련한 것인데요.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미디어토크는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사회를 맡았고, 강성원 언론노조 KBS본부장, 최성혁 언론노조 MBC본부장, 신호 언론노조 YTN지부장, 주용진 TBS사원행동대표, 채영길 민언련 공동대표가 패널로 함께했습니다.

 

긴급 미디어토크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감사원의 KBS 특별감사, MBC·YTN 세무조사, TBS 조례 폐지안 추진, 대통령 욕설·비속어 논란 보도에 대한 MBC 탄압, 공공기관 YTN 지분 매각 등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공영방송 흔들기 그리고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공성을 지킬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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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순 민언련 상임공동대표가 미디어토크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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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정준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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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 강성원 언론노조 KBS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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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 최성혁 언론노조 MBC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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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 신호 언론노조 YTN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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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 주용진 TBS사원행동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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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널 | 채영길 민언련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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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150여 명의 시민과 함께한 긴급 미디어토크는 민언련 유튜브에서 다시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youtu.be/iAD2oSk0A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