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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일(화) 서울시의회 앞
<‘서울시의회 TBS 조례 폐지안 철회 촉구 주민청원’ 기자회견> 공영방송 TBS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보장하라11월 1일(화) 11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시의회 TBS 조례 폐지안 철회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로 시작했습니다.
기자회견엔 김은숙 TBS 시청자위원, 신유정 서울마을미디어네트워크 공동대표, 박미정(강서구)·손성희(강동구)·오승룡(광진구) 등 온라인서명 참여 시민들이 직접 참석해 국민의힘이 강행하고 있는 조례 폐지의 부당성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온라인서명 시민을 대표하는 5명의 참석자들과 이진순 민언련 상임공동대표까지 6명이 대표 청원인이 직접 날인한 주민청원서와 5,280명의 온라인서명 명부는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 단장 유정희 의원, 김성준 정무부대표에게 현장에서 전달됐습니다.
기자회견 후에는 시민대표 참석자들과 함께 서울시청 광장 앞에 차려진 합동분향소에서 참배를 진행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앞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는 기자회견 참여자들
조영수 민주언론시민연합 협동사무처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가 기자회견에 앞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진순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공동대표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TBS 언론독립을 위한 TF' 단장인 유정희 의원과 박유진 의원(왼쪽), 김성준 정무부대표(오른쪽)에게 주민청원서를 전달하고 있다
온라인서명에 참여한 오승룡 시민(서울 광진구)이 발언하고 있다
온라인서명에 참여한 신유정 서울마을미디어네크 공동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온라인서명에 참여한 김은숙 TBS 시청자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온라인서명에 참여한 손성희 시민(서울 강동구)과 박미정 시민(서울 강서구)과 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TBS 조례 폐지안 철회 촉구 주민청원’ 기자회견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