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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미디어그룹 불법경영 의혹 전면조사촉구 언론·시민단체 기자회견 현장
2020년 8월 7일(금) 오후 1시 30분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21개 언론시민단체는 조선일보사 광화문 사옥 앞에서
조선미디어그룹 불법경영 의혹 전면조사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언론·시민단체는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미디어기독연대, 민생경제연구소,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언론시민연합, 사월혁명회, 새언론포럼, 세금도둑잡아라, 시민연대함께, 아웃사이트,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동조합, 조선동아폐간을위한무기한시민실천단, 조선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기자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진보연대입니다.
많은 취재진분들도 함께 자리해주셨습니다.
민언련도 <민언련의 미디어 탈곡기> 채널을 통해 기자회견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했습니다.
민생경제연구소 안진걸 소장이 기자회견의 사회를 봤습니다.
대표 발언
언론·시민단체는 왜 '긴급'하게 모였는가(김서중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TV조선 사주 방씨 일가 300억대 부당거래 의혹(하승수 세금도둑잡아라 대표)
조선일보 내부고발자의 편지 "나는 왜 조선일보를 고발하는가"(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공동대표 대독)
'불법비리종합세트' 뿌리는 조선일보 100년의 침묵(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불법에 예외없다, 전면조사, 수사하라(오정훈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자유 발언
방씨일가 의정부 가족묘 불법행위(이희주 의정부시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공동위원장)
기자회견문 낭독
기자회견문은 조선희 민주언론시민연합 활동가와 김성재 아웃사이트 대표가 함께 낭독해주었습니다.
불법강요 갑질신문, 조선일보 수사하라!
사주일가 횡령・배임, 신속하게 수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