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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과 12월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
등록 2017.01.26 11:38
조회 313

2017년 1월 24일(화) 저녁 7시 공덕동 민언련 교육공간 ‘말’에서 2016년 11월과 12월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12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부문은 한겨레의 ‘김영한 업무일지 관련 심층 보도’(김규남·서영지·박태우·오승훈 기자)가, 방송부문은 SBS의 ‘문화계 블랙리스트’ 단독 보도(최우철 기자)가 선정되었습니다. 온라인 부문은 머니투데이의 ‘해수부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대응문건 폭로’ 보도(박다해 기자)가 뽑혔습니다.

 

11월 ‘이달의 좋은 보도’ 신문부문은 경향신문의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기획(김종목·이주영·장은교·황경상·김형규·심진용·박광연·이유진·최미랑·최민지·허진무 기자)가, 방송부문은 JTBC의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단독 보도(사회2부 탐사플러스팀)가 선정되었습니다. 온라인 부문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의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기획(최문호·최윤원·김강민·이보람·연다혜·심인보·강민수·현덕수·이유정 기자, 김수영 촬영기자, 윤석민·박서영 편집기자, 임종헌 웹피디)이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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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언론노조 수석 부위원장(좋은보도 선정위원)이 선정 사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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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의 좋은 방송보도는 JTBC 사회2부 탐사플러스팀의 ‘박근혜 대통령 비선 진료’ 단독 보도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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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의 좋은 방송보도는 SBS 최순실 국정농단사태 특별취재팀 최우철 기자가 보도한 ‘문화계 블랙리스트’ 단독 보도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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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의 좋은 신문보도는 경향신문의 특별 기획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인가’ 시리즈가 받았습니다. 사진 왼쪽은 김서중 민언련 정책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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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의 좋은 신문보도는 한겨레 김규남, 서영지, 박태우, 오승훈 기자의 ‘김영한 업무일지’ 관련 분석 보도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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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좋은 온라인보도는 뉴스타파의 ‘박근혜-최순실 체제의 부역자들’ 시리즈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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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좋은 온라인보도는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가 보도한 ‘해수부 세월호특별법 시행령 대응문건 폭로’ 보도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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