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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방송모니터 교실 수강생 모집>
"시청률이 높으면 다 좋은 드라마일까?“
“난민 보도에는 왜 난민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가정폭력을 정당화 하는 시청률 1위 드라마, 핵심을 빼먹은 저녁종합뉴스 보도. 예능을 보다가, 드라마를 보다가, 뉴스를 보다가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는 순간 있으시죠?
기자가 ‘기레기’로 불리는 세상에서 나는 좋은 언론인이 되고 싶은데. 좋은 기사는 어떤건지 나쁜 기사는 어떤건지 나 혼자 판단하기 어려운 때 있으시죠?
그래서 민언련이 여러분을 위해 <2019년 방송모니터 교실>을 준비했습니다.
방송모니터 교실을 통해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님의 강의도 듣고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에 참여해 방송에 대한 비평도 함께 하세요!
- 민언련 방송모니터 교실 일정
‧ 1~2강 6월 24일(월): 왜 언론을 모니터 하는가 / 방송 모니터링 방법론
‧ 3~4강 6월 25일(화): 방송 모니터 시 참고해야 할 가이드라인
‧ 5~6강 6월 26일(수): 괜찮은 모니터보고서 리뷰하기 / 모니터 실습 및 보고서 작성법
‧ 대상 : 언론에 관심있는 누구나(나이,직업 불문)
‧ 장소 : 공덕동 민언련 교육관 (공덕역 4번, 애오개역 4번 출구)
‧ 수강료 : 무료
‧ 문의 : 02) 392-0181 (담당 임동준 활동가)
- 방송모니터위원회는?
방송모니터 교실을 수료하시면 방송모니터위원회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민언련 방송모니터위원회는 회원들과 함께 언론을 모니터하고 직접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만나 방송 프로그램과 뉴스 등을 모니터하고, 한 달에 1개 정도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방송 비평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의 참가를 기다리며 방송모니터위원회의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범죄를 정당화하고 왜곡된 성 인식 보여준 <왜그래 풍상씨>, 왜그래 KBS?
걱정하라는 메시지만 남긴 방송사 ‘난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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