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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신문모니터_교실 수강생 모집>
"우리 언론, 이거 왜 이래?"
뉴스를 읽다 보면 고구마 100만개 먹은 듯한 답답함이 밀려옵니다. 며칠 전엔 채널A가 정준영 사건을 보도하면서 궁금하지도 않은 걸 굳이 알려줘 열불이 나기도 했죠.
언론이 뭔가 잘못 하고 있는 거 같은데, 어디 하소연할 곳은 없고... 좀 제대로 된 언론이 많아지면 좋겠는데 나는 혼자이고... 저런 '기레기'가 절대 되고 싶진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이런 고민을 가진 분을 위해 민언련 #신문모니터_교실을 열었습니다.
#신문모니터_교실은 언론인 보다 더 많이 '좋은 언론'을 고민해 온 김언경 사무처장님의 강의로 진행됩니다. 언론를 읽고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고 우리 언론에 대한 고민도 나눠봐요^^
- 민언련 #신문모니터_교실 일정은?
‧ 1강_3월 25일(월): 신문의 왜곡 편파보도 기법을 알자
‧ 2강_3월 28일(목): 신문윤리강령 및 언론 가이드라인 소개
‧ 3강_4월 1일(월): 괜찮은 모니터보고서 리뷰하기
‧ 4강_4월 4일(목): 모니터 실습 및 보고서 작성법
‧ 대상 : 언론에 관심있는 누구나(나이,직업 불문)
‧ 장소 : 공덕동 민언련 교육관 (공덕역 4번, 애오개역 4번 출구)
‧ 수강료 : #무료(무려 무료)
‧ 문의 : 02) 392-0181 (담당 엄재희 활동가)
- #신문모니터위원회는?
신문모니터 교실을 수료하시면 신문모니터위원회 활동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신문모니터위원회는 회원들과 함께 언론을 모니터하고 직접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좋은 언론'을 고민하시는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최근 2건의 보고서를 공유합니다.
‘이대남’ 등 돌려라 고사 지내는 언론
링크 : https://bitly.kr/uvLk3
2018년, 한국 언론은 소년들을 악마로 그렸다
링크 : https://bitly.kr/zQO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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