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외상센터 :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론은' 시민발언대(2025.02.22)
등록 2025.02.24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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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스피커' 언론에 화난 사람 모여라! 내란수괴 윤석열 OUT 내란동조 언론 OUT! <언론외상센터 :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론은' 시민발언대>가 2월 22일(토) 오후2시 광화문 월대 앞에서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 주장을 비판과 검증 없이 받아쓰는 언론 보도에 상처입은 시민분들, 언론장악 최전선에서 맞서 싸워 저항한 공영방송 구성원분들이 와주셔서 '우리가 만나야 하는 언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우연히 언론외상센터를 방문해주신 시민께서는 '덕분에 속이 후련하다'며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스피커된 내란동조 언론 거부한다!
윤석열 파면하고 언론자유 지켜내자!
시민의 힘으로 언론장악 끝장내자!
언론은 내란수괴 윤석열이 아닌 시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 사회 | 박진솔 민언련 활동가, 박범수 안산비상행동 공동대표
▲ 발언 | 이희영 민변 언론미디어위원장
▲ 발언 | 최지원 시민
▲ 발언 |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
▲ 발언 | 김재경 언론노조 MBC본부 민실위 간사
▲ 발언 | 고한석 언론노조 YTN지부 비대위원장
▲ 발언 | 김수환 서울대저널 기자
▲ 발언 | 소양 동덕여대 졸업생
▲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론을 각각 피켓과 현수막에 적는 참가자들
▲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참가자들
▲ 해체되는 조선일보와 TV조선 보도
▲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론'이 무엇인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는 민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