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민언련 계엄·탄핵정국 '속보·특별판' 대학언론강좌 개설민언련 계엄·탄핵정국 '속보·특별판' 대학언론강좌 개설
1월 20일(월)부터 3일 간 집중과정, 대면·비대면 병행
긴급 현장취재, 호외·특보 제작, SNS 활용 등 실무전수
▲ 2025 겨울 대학언론강좌 속보·특별판 집중과정 웹자보
12.3 내란사태와 같은 초유의 비상국면에서 대학언론은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까.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계엄·탄핵정국 특보체계 노하우 중심으로 ‘속보·특별판’ 집중과정의 2025년 겨울 대학언론강좌를 개설한다.
2025년 1월 20일(월)부터 22일(수)까지 사흘간 진행될 이번 ‘속보·특별판’ 집중과정은 ▲12·3 내란과 거리편집국 ▲긴급 현장취재와 뉴스특보 ▲SNS 활용 ▲호외·특별판 제작 ▲대형집회 사진취재 ▲유튜브 방송 등 총 6개 강좌로 구성된다.
비상국면 취재·보도 실무 경험을 전해줄 강사로는 신문, 방송, 인터넷, 주간지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 중인 현직 언론인들이 나선다. 김연희 시사IN 기자, 이지은 MBC 기자, 양진하 한국일보 기자, 황예랑 한겨레 기자, 권우성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채윤경 JTBC 기자가 그 주인공이다. 강사진 상당수가 대학언론 출신으로 현실을 반영한 강의내용이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2025년 1월 17일(금)까지 구글폼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수강정원은 대면 30명, 비대면 30명으로 선착순 마감한다. 수강회비는 대면강의 8만원, 비대면강의 5만원이다. 민언련 회원과 회원자녀는 50% 할인된다. 대면 강의는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민언련 교육관에서 진행되며, 비대면 강의는 녹화영상으로 제공된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은 민언련은 1990년대부터 시민미디어교육, 미디어정책 조사연구, 선거보도감시 등 다양한 시민언론운동을 펼치고 있다. 1992년 대학언론인과 대학생을 위한 미디어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대학언론강좌는 매년 여름·겨울 방학마다 기본과정, 특화과정, 집중과정 등 다양한 과정으로 열리고 있다.
※ 수강 문의 : 민언련 02-392-0181, ccdm19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