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11.23(토) '윤석열을 거부한다 제2차 시민행진'에 민언련과 함께해주세요“모이자 11월 23일 6시 광화문 앞으로!”
11.23(토) '윤석열을 거부한다 제2차 시민행진'에 민언련과 함께해주세요
"모이자 11월 23일 6시 광화문 앞으로!"
김건희·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민언련은 이번주 주말에도 도심집회에 나갑니다. 11월 16일(토) 광화문 앞에서 열린 1차 시민행진에 이어 23일(토) 다시 한번 행진을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대한 분노와 각종 의혹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모아내는 <'김건희·채상병 특검 추진, 국정농단 규명!' 윤석열을 거부한다 2차 시민행진>을 11월 23일(토) 오후 6시 광화문 앞에서 개최합니다. 회원 여러분 민언련 깃발 아래 모여 함께해주세요.
진상규명 요구하는 국민 목소리 거부하는 정부여당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에게 선거개입, 인사개입, 국정개입을 허용해 국정을 농단했다는 의혹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범죄를 수사하기 위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김건희 특검법)』이 지난 14일 본회의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거부권 행사를 예고한 바 있습니다. 또한 11월 21일에는 채 상병 사망사건에 대한 수사외압 의혹을 제기한 박정훈 해병대 대령의 항명죄 결심공판이 있을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자신들이 제시했던 제3자가 추천하는 김건희 특검법도,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대한 특검법과 국정조사 등 진상을 규명하라는 국민들의 요구도 모두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같은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행태는 헌법상의 지위에 따르는 책임이 무엇인지 자각하고 있지 못한 윤석열 대통령에게서 기인합니다.
이에 다시 한번 시민들이 거리에 모여 행진합니다. 2차 시민행진은 지난번 1차 시민행진과 마찬가지로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이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시민행동의 취지에 동의하는 개별 시민, 시민사회단체와 단체회원, 정당과 당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두었습니다. 민언련은 회원님들과 함께해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고 국정농단 규명하라는 시민 목소리를 크게 내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윤석열을 거부한다 2차 시민행진>
o 일시 : 11월 23일(토) 오후 6시
o 장소 : 서울 광화문 앞(광화문 북측광장 앞도로)
※ 함께 행진할 회원님들은 민언련 깃발 아래로 모여주세요
o 시민행진 자유발언 신청 : 문자(010-9205-2029, 3분 이내 발언)
o 주최 : 거부권을 거부하는 전국비상행동
o 문의 : (02)392-0181 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