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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의 40년은 진실을 지키기 위한 날갯짓의 연속이었습니다. 거센 바람에도 흔들림 없이 자유와 민주주의를 향해 비상한 날개, 이제 그 날개가 더 크고 강해졌습니다.

앞으로도 민언련이 진실의 날개를 펼쳐 언론의 미래를 비추길 기대하며 그 날개가 언제나 시민의 힘으로 높이 날아오르기를 기원합니다.

민언련의 40주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더 멀리, 더 높이 날아오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