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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공영방송 지키자 MBC' 시민문화제(2024.08.21.)암투병 중에도 공영방송 독립성을 강조했던 故 이용마 기자의 5주기인 8월 21일(수) 오후 7시, 공영방송을 지키기 위한 시민들의 함성이 광화문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4법에 또 한 번 거부권을 행사 하고 역대 최악의 공직 후보자 이진숙 방통위원장을 임명하면서 언론장악이 극에 치닫자 분노한 시민들이 '힘내라 공영방송! 지키자 MBC!' 시민문화제에 모였습니다.
당일 현장엔 약 1천 여 명의 시민이 나와 공영방송을 지키자 목소리를 내어 주셨는데요. 민언련이 준비한 '이진숙 악행 백서'와 '언론장악일지' 1,000부도 시민의 많은 관심과 지지에 힘입어 모두 완판되었습니다. 더운 여름을 이기는 뜨거운 열기 속의 생생한 현장 사진을 전해드립니다.
▲ '이진숙 악행 백서'와 '언론장악일지'를 나눠주는 활동가들과 책자를 읽어보는 시민들
▲ 사회 | 윤태호 MBC 기자(왼) 최지은 오마이TV 앵커(전 TBS 아나운서)
▲ 발언 | (왼쪽부터) 윤성구 KBS본부 사무처장, 정미정 전 EBS 이사, 박선아 방문진 이사
▲ 발언 | (왼쪽부터) 언론노조 송지연 TBS지부장, 고한석 YTN지부장, 박상현 KBS본부장
▲ 율동공연 | 진보대학생넷
▲ 발언 | 이소윤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23학번
▲ 발언 | 유형우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부운영위원장 (유연주님 아버지) 
▲ 노래공연 | 덕원 가수 '브로콜리너마저'
▲ 발언 |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장
▲ 노래공연 | 전교조전국노래패연합
▲ 발언 | 강지웅 전 언론노조 MBC본부 사무처장
▲ 발언 | 김수영 故 이용마 기자 배우자
▲ 발언 | 윤창현 언론노조 위원장
▲ 발언 | 박석운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 공동대표
▲ 노래 공연 | 평화의나무 합창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