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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사퇴촉구 각계 기자회견(2024.07.31.)

등록 2024.07.3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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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수) 오전 10시 20분, 국회에서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공동주최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 사퇴촉구 각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각계 기자회견에는 4.16 세월호가족협의회, 5·18 광주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10.29 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민족문제연구소, 정의기억연대, 참여연대, 함께하는시민사회가 함께했습니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오전 9시 20분 기습으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강행 및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첫 출근이 이뤄졌는데요. 국회에 모인 시민사회 인사들은 한 목소리로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며, 부적격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즉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 사회를 맡은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게 된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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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 발언  방학진 민족문제연구소 기획실장

 

▲ 발언  장신환 전 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 회장

 

▲ 발언  최순화 4.16세월호가족협의회 대외협력부서장(2-5 이창현 군 어머니)

 

▲ 발언  이정민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이주영 씨 아버지)

 

▲ 발언  정남진 함께하는시민행동 사무처장

 

▲ 발언  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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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회견을 마치고 백브리핑 현장에서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이 이진숙 방통위원장 고발장 접수 등 향후 규탄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 기자의 질문을 청취하고 있는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

 

 

▲ 취재진에게 이진숙 방통위원장 부적격 사유를 들며 적극적인 취재를 요청하고 있는 진영종 참여연대 공동대표

 

▲ 백브리핑 현장에 참여한 취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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