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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미디어감시연대’ 선거보도 중간평가 토론회
등록 2021.04.2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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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 보도를 감시를 목적으로 18개 언론 현업‧시민단체가 결성한 연대기구인 '2021 서울・부산시장보궐선거미디어감시연대'(이하 2021 미디어감시연대) 는 지난 3월 3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간평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2021 미디어감시연대’가 3월 첫째 주부터 넷째 주까지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언론보도 및 포털뉴스를 모니터한 결과, △정책‧공약보도 소홀 △후보 검증보도 부재 △선거보도 정쟁화 △소수정당 및 무소속 후보 외면 △유권자 알권리 보장 미흡 등 기존 선거보도 관행이 되풀이되고 있었습니다.

이에 4.7 재보궐선거를 1주일 앞두고 유권자에게 잘못된 선거보도 행태를 알리고, 언론의 올바른 선거보도를 촉구하고자 마련한 토론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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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명숙(진보당 서울시장 후보), 복성경(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 대표), 임동준(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모니터팀장), 신미희(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이준형(전국언론노동조합 전문위원), 장아영(YTN공정방송추진위원장), 김화영(국제신문 사회1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