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조선일보 100년 청산을 위한 <조선일보 100년 전>1. 귀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민주언론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지난 100년 간 반민족‧반민주 보도를 자행해 온 조선‧동아일보의 역사를 청산하기 위해 ‘조선‧동아 거짓과 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이하 시민행동)을 결성했습니다. ‘시민행동’은 조선일보 창간 100년이 되는 2020년 3월 5일(목) 오전 11시부터 오종선 작가의 <조선일보 100년 전> 특별 전시회 및 시민들과 함께 하는 포토월 행사를 진행합니다.
3. 조선‧동아일보는 자신들이 발행한 과거 신문들로 명백히 확인되는 역사적 과오를 저지르고도 국민들에 사죄한 바가 없으며 지금도 노골적인 반민주, 반노동, 반평화 기사를 남발하며 정치세력과 같은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시민행동’은 앞으로도 조선‧동아일보 100년 역사 청산을 위해 앞장설 것이며, 3월 5일(목) <조선일보 100년 전>은 그 출발점입니다.
4. 아래는 <조선일보 100년 전> 등 3월 5일 일정의 세부사항입니다. 귀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바랍니다.
- 아 래 -
<조선일보 100년 전>
▢ 일시 및 장소 : 3월 5일(목) 오전 11시, 조선일보사 앞 원표공원
▢ 프로그램
1. <조선일보 100년 전>(오종선 작가)
- 조선일보의 반민족 기사의 역사를 두루마리 휴지로 형상화한 설치 예술
- 작품 전시 및 시민들과의 사진 촬영
2. 조선일보 100년 최악의 보도 10선 포토월
- 조선일보 100년 역사 중 최악의 보도 10선을 소개한 포토월 설치
- ‘조선‧동아 거짓과배신의 100년 청산 시민행동’이 발행한 신문 배포
- 시민들과의 포토월 사진 촬영
※ <조선일보 100년 전> 및 포토월을 3월 5일(목) 밤 늦게까지 진행될 예정이니 시민과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