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지지응원을 합니다.
2017.09.04 15:33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안양에 거주중인 취준생입니다. 사실 제가 MBC의 추억을 되돌아 보면 고등학교 3학년때 여의도 MBC 견학을 갔었습니다. 제 생에 처음으로 간 방송국이었고 라디오부스도 보고 스튜디오도 보고 정말 즐거웠지만 견학을 안내해주시는 분이 불친절 한것은 좀 흠이었습니다. 그런 MBC가 파업을 한다는 소식 그리고 이재은 아나운서님의 눈물을 보면서 마음이 좀 아파왔습니다. 저도 몇년전부터 MBC뉴스라던지 기타 시사프로그램을 안보고 마봉춘의 유일한 희망이었던 무한도전도 안본지 꽤 되었습니다. 이제 쓰레기 같은 김장겸은 물러가고 새로운분이 MBC를 바로 세워 주셨으면 합니다. 그때까지 힘드시더라도 멀리서나마 아니면 시간적으로 되면 한번 파업현장에 가보고 싶습니다. 저는 자격증 준비와 직업훈련이 예정되어 있지만 참여만 할수 있으면 하루 포기하면서 가보고 싶습니다. 그럼 길지도 짧지도 않은 내용 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 이재은 아나운서님 울지마세요 이쁜얼굴 안좋아져요 ㅎㅎ 이재은 아나운서님도 힘내시고 KBS MBC 아나운서분들도 힘을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조합원 여러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추신 : 이재은 아나운서님 울지마세요 이쁜얼굴 안좋아져요 ㅎㅎ 이재은 아나운서님도 힘내시고 KBS MBC 아나운서분들도 힘을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든 조합원 여러분들도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