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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통일언론기획5] 위기 속 남북관계, 언론보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없는가
등록 2013.09.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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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통일언론기획 5]

'위기 속 남북관계, 언론보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없는가'


 

○ 미국의 '일방주의'로 인한 한반도 전쟁 위기가 계속 되고 있으며, 남북관계 역시 순조롭지만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언론은 남북관계에 있어서 상호주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사실여부조차 불분명한 외신보도로 인한 혼란까지 가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남북관계에 대한 우리 언론의 새로운 보도태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 민언련 '통일언론 기획 토론회'는 지난 1999년부터 매해 8월 실시되었습니다. 이 토론회는 통일시대를 대비해 남북 언론 교류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작돼, 남북정상회담 이후에는 변화된 상황 속에서 남북한 언론교류 및 북한 관련 보도에 대한 진단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 올해로 다섯 번째 열리는 이번 민언련 '통일언론기획 토론회'에서는 위기 속 남북관계 보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해보고자 합니다.


 

[주제] '위기 속 남북관계, 언론보도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없는가'

○ 사회
김유진(민언련 기획부장)

○ 발제
(1) 미국 일방주의 국제정세 속에서 언론의 역할 - 서재정(미국 코넬대 교수)
(2) 북핵 위기 이후 방송보도 분석 - 윤호진(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 연구원)
(3) 북핵 위기 이후 신문보도 분석 - 김은주(방송위원회 전 보도심의위원)

○ 토론
1) 윤영상(민주노동당 평화군축운동본부장)
2) 이창현(국민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3) 이인용(MBC 기자)
4) 강태호(한겨레신문 통일팀장)


 

◇ 일시 및 장소
① 일시 : 2003년 8월 14일(목) 오후 2시∼5시
② 장소 :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

◇ 주최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 후원 한국언론재단


 



(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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