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지구는 없다 : 저널리즘으로 풀어내는 기후위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수강신청 https://bit.ly/민언련기후위기저널리즘강좌

민언련 ‘기후위기 저널리즘 강좌’ 5월 매주 진행

현직기자·환경전문가·시민기자가 전하는 기후위기

수강생 일상 속 기후위기 직접 취재해 기사 작성

인류가 맞닥뜨린 최대 재앙 기후위기, 시민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은 기후위기 보도를 통해 우리가 당면한 과제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제2의 지구는 없다 : 저널리즘으로 풀어내는 기후위기> 강좌를 엽니다.

5월 2일(화)부터 31일(수)까지 매주 1회씩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일찌감치 환경변화를 촉구해온 전문가, 기후위기 보도에 앞장서온 현직기자, 환경탐사전문 시민기자, 환경저널리즘을 깊이 연구해온 학자가 강사로 나서는데요.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부소장, 김다은 시사IN 기자, 남종영 한겨레 기자, 송형국 KBS 기자, 오마이뉴스 최병성 환경탐사전문 시민기자, 제정임 세명대학교 저널리즘 스쿨 원장이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특히 이번 강좌의 특별한 점은요. 강의에 그치지 않고, 수강생들이 일상 속 기후위기 문제를 직접 취재해 보고서로 언론에 발표하거나 시민정책으로 제안하는 실천 활동도 병행한다는 것입니다. 수강생들의 취재와 보고서 작성은 강사로 참여하는 현직기자들이 멘토로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강의는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한 취재보고서 또는 정책제안을 발표하고, 함께 완성하며 5월 한 달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강좌 안내

제2의 지구는 없다 : 저널리즘으로 풀어내는 기후위기

o 대상 : 기후위기에 관심 갖는 일반 시민

o 수강기간 : 2023.5.2(화)~5.31(수) 매주 1회 저녁 ※ 자세한 시간은 포스터를 참고해주세요

o 강의장소(대면) :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2-15 민언련 2층 교육관 '말'

o 정원 : 30명 ※ 선착순 모집

o 특전 : 5회 강연 중 3회 이상 출석 및 취재보고서 작성 시 수료증 수여

■ 강의진행

o 취재보고서 혹은 정책제안서 작성을 위해 모든 수강생은 조별 그룹에 참여하게 됩니다.

- 수강생 개별 관심분야 확인 후, 조 편성이 이뤄집니다. 다만 한 주제로 몰릴 경우 후순위 주제로 팀 구성이 이뤄질 수 있습니다.

- 강의 시작 전 조편성이 이뤄지며, 2강 전 취재기획서 혹은 정책제안서 초안 제출이 이뤄집니다.

- 2강 기자 멘토 1인당 최대 2개 팀이 배정될 예정입니다.

o 질문 비중이 높은 일부 강의는 사전에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o 강의 진행 및 공지 안내를 위한 수강생 '단체 채팅방'(카카오톡)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 접수 안내

o 접수기간 : 2023.4.13(목)~5.1(월) ※ 선착순 모집

o 참가비 : 일반시민 10만원 🔺민언련 회원 🔺공동주최단체 회원 🔺오마이뉴스10만인클럽 회원 🔺대학생 및 청소년 5만원(50% 할인)

※ 입금계좌 : 신한은행 100-019-186241 민주언론시민연합

o 신청방법 : 구글폼(https://bit.ly/민언련기후위기저널리즘강좌)

■ 환불 규정

o 강좌개강 전 : 전액 환불

o 1/3 경과 전 : 수강료의 2/3 환불

o 1/2 경과 전 : 수강료의 1/2 환불

o 1/2 경과 후 : 환불 불가

※ 환불 규정은 평생교육법 시행령 23조에 따른 것입니다.

※ 개강 당일 수강 취소 및 환불을 접수하실 경우 한국소비자원 규정에 의거 수강일 수에 포함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해당 환불 규정은 소비자기본법 제 16조 제2항과 같은 법 시행령 제 8조 3항의 규정에 의해 일반적 소비자분쟁해결기준(평생교육시설운영업)에 따라 정해진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른 것입니다.

o 문의 : 02-392-0181 (직통) 교육콘텐츠팀 070-4849-5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