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봤소] 총정리! 조선일보 백신 '태세전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언론의 태세전환'도 연일 화제입니다. 안전성 논란을 거론했던 기자가 '노쇼 백신' 맞고 항공권 검색을 시작했다는 기사를 내놓고, '발기부전'을 이야기했던 기자가 백신 예약 안내 기사를 보도하는 모습에 많은 독자들이 고개를 내저었죠. '소중한조선희'가 꼽은 '언론의 태세전환 BEST 5'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5월 27일자 조선일보 1면에 실린 '우리도 백신 맞읍시다' 기사가 연일 화제였습니다. 다음 날 조선일보 사보 1면에도 '조선미디어 사원들도 백신 맞읍시다'라는 기사가 실렸죠. 이를 두고 많은 시민들이 '태세전환'이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래서인지 6월 4일 조선일보는 지난 6개월 코로나19 취재를 담당했다는 사회정책부장의 칼럼을 통해 "백신 접종이 정파 따질 일인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칼럼엔 ...
5월 27일자 조선일보 1면에 실린 '우리도 백신 맞읍시다' 기사가 연일 화제였습니다.
다음 날 조선일보 사보 1면에도 '조선미디어 사원들도 백신 맞읍시다'라는 기사가 실렸죠.
이를 두고 많은 시민들이 '태세전환'이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그래서인지 6월 4일 조선일보는 지난 6개월 코로나19 취재를 담당했다는 사회정책부장의 칼럼을 통해 "백신 접종이 정파 따질 일인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칼럼엔 이런 내용이 담겼죠.
"코로나 취재 담당 부장으로 일하며 '과학이 이긴다'는 말을 받들어왔다. 온 국민이 코로나 공포로부터 벗어날 때까지 과학과 상식을 맨 앞자리에 둘 것이다."
과학과 상식. 유튜브 채널 '소중한조선희'는 이 칼럼의 주장이 얼마나 신뢰할 만한지, 많은 이들이 왜 태세전환이란 비판을 내놓고 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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