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정권 최초 언론파업 KBS, 이제는 내란잔당 청산이다 보수정권마다 사장 축출, KBS의 오래된 싸움 ▲ 2008년부터 2025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KBS 공정방송 투쟁.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2008년, 2014년, 2023년, 2024년 모습. ⓒ오마이뉴스, 언... 민언련 칼럼 2025-04-11 오전 11:54 101 박상현(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장)
윤석열 파면은 TBS를 살릴 수 있는 시작이다 윤석열 정권 언론장악 신호탄, TBS 폐국 ▲ 2024년 4월 26일 오후 서울시의회 앞에서 TBS 직원과 가족 일동이 ‘TBS 폐국을 막아달라’고 요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했다. ⓒ오마이뉴스 서... 민언련 칼럼 2025-04-03 오후 17:42 429 송지연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장)
‘객관주의’ 허상과 ‘스피커들 전략’에 포획된 언론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계엄으로 시작된 혼란이 좀처럼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런 혼란이 오래 지속되는 것에 언론의 책임도 적지 않은 듯하다. 12월 3일 내란의 밤, 국회... 민언련 칼럼 2025-03-31 오후 13:55 562 홍원식 (동덕여대 ARETE교양대학 교수)
따옴표 뒤에 숨은 언론, 스스로 존재이유 말살할 것인가 ▲ 12·3 내란과 언론 긴급토론회 © 민주언론시민연합 내란사태로 드러난 받아쓰기 언론 폐해 12.3 비상계엄 선포로 촉발된 내란사태는 사안 자체도 충격적이지만 그 후 드러난 우리 ... 민언련 칼럼 2025-03-27 오전 09:06 692 이희영(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미디어언론위원장)
뉴스 전송과 짜장면 배달의 세 가지 공통점 ▲ 왼쪽부터 배달 및 뉴스 이미지 뉴스 전송과 짜장면 배달은 닮았다. 배달은 ‘신속’해야 한다. 배는 고픈데 배달이 늦으면 다시는 그 집에 음식을 주문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배달... 특별 칼럼 2025-03-20 오후 17:01 1000 김동훈(민언련 정책위원·한겨레신문 전국부장)
노란봉투법과 중도보수의 길,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거짓말과 궤변에 눈감은 언론 ▲ 유최안 민주노총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2022년 6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31일간 가로·세로·높이 1미터 철제감... 민언련 칼럼 2025-03-17 오전 10:36 1114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
‘속기’ 저널리즘을 넘어서기 위한 세 가지 실천방안 ‘따옴표’ 관행, 어떻게 바꿀 것인가 ▲ 뉴스 이미지 ©픽사베이 언론은 ‘따옴표 저널리즘’이란 말로 자주 비판받는다. 오래된 비판인데 비상계엄과 내란사태 이후 더... 특별 칼럼 2025-03-12 오전 10:08 1359 박성호 (방송기자연합회장)
‘선동세력’ 기름더미에 누가 불쏘시개 던졌는가 ▲ 서울서부지법 폭동 배후로 의심돼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당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원로목사가 2월 5일 오전 자유통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오마이뉴스 내란세력 옹호 주장 늘어... 특별 칼럼 2025-02-17 오후 16:05 2323 정연우(민언련 이사·세명대 명예 교수)
연산군과 윤석열, 언론탄압과 간신배들 조선 최초의 무오사화, 언론탄압 데자뷰 조선시대 첫 사화는 연산군 때 발생한 무오사화(戊午士禍)다. 당시 조선왕조실록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임금조차 생전에 열람할 수 없었고 ... 특별 칼럼 2025-02-14 오전 11:09 2540 윤성구(민언련 정책위원·언론노조 KBS본부 사무처장)
취재 없는 받아쓰기, 내란을 애국으로 둔갑시켰다 ▲ 2월 10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탄핵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오마이뉴스 12.3 비상계엄은 온 국민을 경악시킨 내란행위였다. 다행히 내란사건 수사와 사법 처분이 ... 특별 칼럼 2025-02-11 오후 14:24 2707 김서중(민언련 이사·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교수)
조중동·종편·KBS·SBS·연합뉴스, 왜 태도 바꿨나 내란 일당의 궤변, 극우언론의 옹호 ▲ 1월 23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 변론기일에서 윤 대통령 측 법률대리인이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 질문하는 모습을 전하는 YTN ... 특별 칼럼 2025-02-05 오전 09:46 3283 김재경(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민실위 간사)
‘내란 극복을 위한 저널리즘 10원칙’을 제안한다 최근 미국 미디어 학자와 연구자들은 2021년 1월 6일 의사당 침략 사건(Jan 6 U.S Capitol Attack) 이후 미디어와 언론에 대한 광범위한 실태와 연구 성과를 담은 <Media and January 6th>(Cost... 특별 칼럼 2025-02-03 오후 14:16 3672 채영길(민언련 정책위원장·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입만 열면 거짓말’ 윤석열의 25개 프레임 조작, 언론도 공범이다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코끼리를 생각하게 된다. 언론의 의제 설정이 대중의 인식과 반응에 영향을 미친다는 게 프레이밍 이론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에서 대통령 윤석열 ... 특별 칼럼 2025-01-16 오전 11:50 3431 이정환 (슬로우뉴스 대표)
‘아부방송’ 박장범, KBS 사장 사퇴만이 답이다 ‘파우치’ 박장범 사장 임명, 국민 정서 역행 ▲ 2월 4일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당시 박장범 뉴스9 앵커 모습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 민언련 칼럼 2024-11-25 오후 14:23 4644 최경진(제31기 KBS 시청자위원장·대구가톨릭대 교수)
‘최순실 보도’ 막았던 박장범, KBS를 ‘파우치 방송’으로 추락시킬 것인가 ▲ 2024년 2월 7일 방영한 KBS 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갈무리 ⓒKBS 41살에 노동당 당수, 44살에 영국 총리에 오른 토니 블레어는 북아일랜드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특히 중도정책을 ... 민언련 칼럼 2024-11-18 오후 13:10 4611 손관수(전 KBS 보도본부장)
‘장범했다’ KBS 추락시킨 파우치 앵커의 문제적 멘트 ▲ 2024년 2월 7일 방영한 KBS 신년특별대담 <대통령실을 가다> 현장 모습 ©대통령실 17%.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다.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민언련 칼럼 2024-11-13 오후 17:32 4747 안양봉(KBS 기자·전 시사제작국장)
미국 대선보도. 열심히만 하면 뭐해? 잘해야지! 한국 언론의 미국 대선 보도, ‘역시나’ ▲ 11월 6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확정 소식을 전하는 뉴욕타임스 웹사이트 갈무리 ©뉴욕타... 민언련 칼럼 2024-11-07 오후 16:59 4744 이정훈(신한대 리나시타교양대학 교수·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선정위원)
‘수신료’ 대가를 되새기며, KBS는 포기할 수 없다 정권 바뀔 때마다 추락 반복 ▲ 2023년 여름 극우성향 단체들이 서울 영등포구 KBS 앞에 근조화환을 설치했다. ©오마이뉴스 조애진 PD 발언 영상 ☞ [구하자KBS 시민문화제] “KBS인의 ... 민언련 칼럼 2024-10-29 오후 16:56 4699 조애진(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 수석부본부장·시사교양PD)
공영방송 KBS 사장, 왜 시민이 뽑아야 하는가 ▲ MBC에서 해직된 뒤 암 투병 중이던 故 이용마 기자가 2017년 3월 11일 ‘모이자! 광화문으로! 촛불 승리를 위한 20차 범국민행동의 날’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오마이뉴스 ... 민언련 칼럼 2024-10-23 오후 14:01 4943 김서중(민언련 이사·성공회대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교수)
10.18은 ‘KBS 국민의 날’이 되어야 한다 타락한 KBS 경영진, 쌓여가는 국민의 분노 ▲ 박민 KBS 사장이 10월 14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모습. ©오마이뉴스 10월 14일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민언련 칼럼 2024-10-17 오후 18:05 4839 채영길(민언련 정책위원장·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