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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은 TBS를 시민의 품으로 당장 돌려놓으라! TBS 폐국 반대 기자회견(2025.04.14.)
등록 2025.04.14 17:06
조회 174

대선 출마를 예고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4월 12일 돌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그는 불출마를 선언하기 이전부터 민생, 노동, 기후생태, 인권, 미디어, 성평등, 사회복지 등을 파괴해온, 출마 자격조차 없는 인물입니다.

 

오세훈은 임기 동안 공영방송 TBS를 철저히 파괴했습니다.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던 수도권 유일의 공영방송을 정치적 보복의 수단으로 삼았고, 정당한 공론 없이 예산을 전액 삭감하며 사실상 폐국에 이르게 했습니다. TBS 구성원들은 수개월동안 급여를 받지 않고 TBS를 지키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은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공영방송의 존립은 정권과 무관하게 지속되어야 하며, 특정 정치권력에 의해 부정되어선 안 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장 공영방송 TBS를 복원하고 시민의 품으로 돌려놓아야 합니다.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은 공영방송 TBS의 폐국을 반대하며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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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김상아 TBS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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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이호찬 전국언론노동조합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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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김수정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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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전준형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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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김준희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통신심의위원회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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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박선영 전 TBS 기획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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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유한나 전 TBS 시청자위원IMG_0767.JPG

▲ 발언|김희경 전 TBS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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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송지연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 공동비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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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문 낭독|김선환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 공동비대위원장·최의송 전국언론노동조합 아리랑국제방송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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